HEAT TREATMENT 열처리

금속은

· 고체상태의 결정구조를 가진다

· 전기 및 열의 양도체이다

· 빛을 반사하고 고유의 광택을 가진다

· 가공이 용이하고 연전성(길게 늘어나고 얇게 펴짐)이 크다

· 열처리에 의해 성질 변화가 가능하다

위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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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에서 열처리는

금속의 화학성분은 유지한 채로 조직 변화시켜

사용 목적에 맞게 성질을 변화시키는 것이랍니다.

열처리를 통해 강도를 올리는 작업을 하여

원 소재에 비해 큰 강도를 가지는 합금을 만들 수도 있으며,

더 무르게 만들 수도 있답니다.

즉, 어떤식으로 열처리 하느냐에 따라

미세조직을 다양한 방법으로 다룰 수 있고

금속소재의 물성이나 기계적 특성의 변화가 좌우된답니다.

금속소재로 만들어진 부품들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열처리 공정은 자동차 산업이나 다른 중요 산업부분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왜냐면 이 열처리 공정으로

금속 소재의 성질을 제어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열처리를 하다보면 변형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 변형이 일어나지 않게 열처리하는 것이 큰 노하우랍니다.

금속이 어느 부위에 어떤 용도로 최종적으로 사용하는가

고객의 요구 특성이 무엇인가에 따라

다양한 열처리 방식을 사용하고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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