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hion plate

탄소공구강 (SK2,SK3,SK4,SK5,SK2MCR4)은 한국산업표준KS에 따르면 이 제품의 재료는 한국산업표준KS에 따르면 규격번호:KS D 3551,명칭:특수마대강(Cold rolled special steel strip),종별:탄소공구강(Carbon tool steel),경도:200 Max 분류되어 있습니다. 탄소함유량이 많아 제품의 탄성 및 경도가 강해서 각종 공구용 소재로 많이 사용 됩니다.

톰슨은 영국 인쇄기 업체인 톰슨사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도무송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톰슨의 일본식 발음이랍니다. 순우리말로는 모양따기, 따내기 등으로 부르는데요. 우리말로 들으니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원하는 모양을 합판 위에 칼날을 주입해서 제품의 재질에 찍어내면 칼날 모양대로 찍혀서 나옵니다. 즉, 원하는 모양을 따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톰슨가공이라고 하기 보단 Die Cutting(형판에서 오려낸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어떤식으로 찍어내는지 보시면 더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보다시피 원하는 모양을 동일하고 깔끔하게 찍어냅니다. 톰슨은 목형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제작기간이 짧고 정밀하며 타금형에 비해 비용이 저렴합니다. 종이스티커, 가죽, 천 고무, 포멕스, PVC, PP, PE, 스폰지, 테이프 등을 절단하는데 뛰어나기 때문에 산업전반에 이용합니다.

고탄소강 (S50CM,S55CM,S60CM,S65CM,S70CM,S75CM)은 한국산업표준KS에 따르면 이 제품의 재료는 한국산업표준KS에 따르면 규격번호:KS D 3551,명칭:특수마대강(Cold rolled special steel strip),종별:탄소강(Carbon steel)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고탄소강은 0.55~1.6%정도이며,탄성과 경도가 강하여 톱소재(끌, 톱, 칼) 및 스프링 기계부품에 사용됩니다.

스프링강(50CRV4)은 한국산업표준KS에 따르면 이 제품의 재료는 한국산업표준KS에 따르면 규격번호:KS D 3551,명칭:특수마대강(Cold rolled special steel strip),종별:탄소강(Carbon steel)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스프링강은 힘 주어 누르거나 늘였다가 놓았을 때 원상태로 돌아가는 능력인 탄성한계가 높아 스프링 용도로 사용됩니다. 50CRV4(SUP10)은 기계 스프링 Machinery Springs,태엽 Spring,봉이 비틀림 탄성에너지를 이용해 스프링의 역할을 하는 토션 바 Torsion Bar는 차 코너링시 안정감을 주는 용도로 사용된답니다.

다양한 응용 제품, 모든 패키지 상자,스폰지, 고무, 가스켓, 스티커 및 필름 등을 절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CUTTING RULES 종이, 식품 트레이, 가죽 및 휴대 전화 및 평면 TV용 필름까지도 절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CREASING RULES 판자상자, 두꺼운 판지, 판지 또는 다른 크기의 제품을 동일한 크기 및 모양으로 절단하기 위한 제조장비입니다. PERFORATING RULES 미싱칼>절취선 가공에 사용, CUT CREASE RULES 칼오시>접기 위해 누르는 가공에 사용, ZIPPER RULE 지네칼>상자와 상자에 찢어진 부분을 제조하기 위해 사용, WAVE RULE 파도칼>박스 취급 중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판지 및 골판지 상자의 안전 절단 가장자리에 주로 사용(엽서,축하 카드 및 명함을 자르기 위해 보통 사용)

두꺼운 재질의 종이를 접으면 내가 생각한 대로 이쁘게 접힐까요? 이쁘게 접히지 않고 종이가 터져버려 보기 흉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접을 선에 맞춰 칼집을 내서 접기도 하는데요. 인쇄업계에서는 인쇄작업 후, 깔끔한 접지작업을 위해 인쇄 후 가공인 오시작업을 한답니다. 오시는 순 우리말로 누름자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종이를 접기 전에 접는 부분에 미리 선으로 압력을 가해 접었을 때 종이가 터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죠, 종이 두께가 150g이상인 경우 오시가공을 하여 접는 작업 용이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종이 종류에 따라 오시를 주는 기준이 달라지는데 랑데뷰지는 190g이상부터 작업가능합니다. 특히 종이 포장 용기를 만들거나 종이 쇼핑백, 청첩장에는 대부분 오시작업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