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SING RULES 오시 평판괘선칼

2019-07-29
조회수3276 댓글0

두꺼운 재질의 종이를
접으면 내가 생각한 대로
이쁘게 접힐까요?


cardboard folded

위에 접힌 것처럼 이쁘게 접히지 않고
종이가 터져버려 보기 흉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접을 선에 맞춰 칼집을 내서 접기도 하는데요





인쇄업계에서는
인쇄작업 후,
깔끔한 접지작업을 위해
인쇄 후 가공인 오시작업을 한답니다.



invitation


오시는 순 우리말로
누름자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종이를 접기 전에 접는 부분에 미리 선으로 압력을 가해
접었을 때 종이가 터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죠,

종이 두께가 150g이상인 경우 오시가공을 하여
접는 작업 용이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종이 종류에 따라 오시를 주는 기준이 달라지는데
랑데뷰지는 190g이상부터 작업가능합니다.



특히
origami
종이 포장 용기를 만들거나 종이 쇼핑백, 청첩장에는
대부분 오시작업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품을 포장하는 용기가 깔끔하지 않고
보기에 좋지 않다면
고객이 제품에 대한 신뢰가 생길까요?
종이상자포장도면

고객은 제품보다
포장 용기를
먼저 마주하게 된답니다.


오시작업으로
깔끔한 제품 포장 용기
만드시기 바랍니다.


오시작업에 필요한 오시칼이
필요하시면
아래 package를 확인해주세요


-


EXECUTIONSTEELFLEX CREASING
두께(Thickness)2pt, 3pt
높이(Height)8.00~50.00mm/.315~1.968(기타요청시)
날형상(Bevel)SR / DR
경도(Hardness body)~HV 400 (HRC 41)





오시칼 몸체
오시칼 끝부분





 PACKAGE 

정리표07



 코일권선방향 Coil Winding Directions 

Standard : anti-clockwise 시계반대방향 

Available : Clockwise 시계방향

package-anti-clockwise
package-clockwise




이 외에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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